사회 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 "지역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이 가장 큰 관심"
“제 관심은 오로지 지역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입니다.” 제 11대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조미옥(더민주·금곡·입북동) 부위원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해 주는 역할을 자처했다.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나서는가 하면, 주민들과 집행부의 대립에 중재역할을 하며,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알뜰살뜰한 정치인으로 자리매김 했다. 조 의원은 “입북·당수동은 그동안 소외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낙후돼 있었다. 누구나 잘 살고, 공평하고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조미옥 의원과 일문일답 - 정치인 ‘조미옥’을 스스로 소개한다면. ▶ 지방자치를 통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이 가장 큰 관심사이고,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나 살펴보다보니 솔선수범하고 행동하는 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장애인이나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사람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어떻게 하면 이들이 우리 사회 속에 함께 어우러지고, 행복할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 또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 등 처우가 열악한